▲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NB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4월, NBA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 슈가에 이어 르세라핌이 우리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NBA는 “NBA와 공식 협업관계를 맺고 있는 K팝 아티스트는 슈가와 르세라핌뿐”이라고 덧붙였다.
‘프렌즈 오브 더 NBA’는 NBA가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은 NBA 경기와 이벤트 참석, SNS에 게재될 독점 콘텐츠 협업, 리그 홍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르세라핌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NBA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전 세계 NBA 팬들과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