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부부. (출처=이다인SNS)
배우 이다인이 첫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7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이다인과 남편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선남선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다인은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이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다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2월 출산한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다인은 앙증맞은 아이의 발과 함께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3년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