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와인·위스키도 할인 판매
▲이마트 축산행사 이미지.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12일부터 ‘뼈대 있는 고기’ 축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봄을 맞아 캠핑장을 찾는 인파가 늘며 캠핑 시작 전 필수 코스인 장보기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테이크로 즐기기 좋은 양고기, 토마호크, 돈마호크 등이 있다. 먼저 호주산 항공 직송 양고기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100% 항공 직송으로 공수하며 1년 내외의 어린 양인 ‘램’을 부드러운 냉장육으로 판매한다.
‘블랙앵거스 토마호크·티본스테이크(미국산)’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캠핑장에서 즐기기 쉽게 각 부위를 400g 단위 한 팩으로 소분 판매한다. 돼지갈비, 등갈비, 돈마호크 등 국내산 냉장 돈육 또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행사한다.
이와 함께 18일까지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위스키, 와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스모키한 향으로 육류와 잘 어울리는 피트 위스키인 ‘라가불린 8년(700㎖)’은 행사가 7만9800원에 판매하며, 부드러운 블렌디드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랙 쉐리(700㎖)’는 행사가 4만2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 와인클럽 고객 대상으로는 진득한 맛으로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아 와인인 ‘노떼로사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를 행사가 1만6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