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마이크론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보다 4.87%(6900원) 오른 14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반도체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HBM 제조용 듀얼 TC본더 타이거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6억 원,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21%로 계약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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