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여한 F&B 기업 리더들. (사진제공=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외식 산업을 선도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을 위한 리더십 교육과정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를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는 2022년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F&B 리더 대상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는 1기와 2기에 버거킹, 농심, 서가앤쿡 등 업계를 선도하는 35개 유명 F&B 기업 리더들이 참여했다.
이번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에는 일식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백소정의 여지운·김진영 대표, 전통 제과점 브랜드 태극당의 신경철 대표가 참석한다. 피자 전문 기업 피자알볼로의 이재욱 대표, 캐주얼 일식당 초이다이닝의 최석민 대표 등 20개 F&B 기업의 리더들도 참여한다.
교육 과정에는 음악회와 티 테라피를 체험하는 포레스트캠프, 모터 스포츠를 경험하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이 포함된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리더십 강의,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의 인구 구조 관점의 외식 트렌드 강의 등 국내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의 강연도 준비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가 빠른 식음 업계에서 F&B 리더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공 기회를 창출하고 업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