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은 창립 52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특별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왼쪽),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 (사진=국전약품)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 국전약품은 창립 52주년을 맞아 특별기부금 5000만 원을 지자체와 지역사회 비영리법인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 의료비 지원사업, 안양시 장애인 지원사업, 화성시 독거노인 지원사업, 들꽃소년 대안가정 청소년지원 사업에 각각 1000만 원씩 전달됐다.
국전약품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과 희망을 나눈다’는 사명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특별기부금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등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국전약품이 올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기부금은 총 1억 원이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사회 공헌은 지속 성장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큰 밑거름”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