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7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달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비용은 증가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효율경영과 체계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로 대손비용이 감소한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3% 감소한 39조8514억 원을 기록했다. 각 부문별로는 △신용판매 35조6036억 원 △금융부문 4조2478억 원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9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의 30일 이상 연체율은 1.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