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업무 중 자리 비움에 대해 허용 가능한 시간은 20분까지였다.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2322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업무에 지장 없으면, 근무시간에 자리를 오래 비워도 괜찮은지'에 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비우면 안 된다'가 58%, '비워도 괜찮다'가 42%로 의견이 갈렸다.
Z세대가 근무시간에 허용 가능한 자리 비움 시간은 '20분(31%)'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분'이 29%, '30분'이 26%로 뒤를 이었으며 '1시간'은 6%, '2시간 이상'도 2%를 차지했다.
허용 가능한 외출 정도는 '잠깐 바람 쐬고 오기'가 70%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담배 피우고 오기'나 '편의점 다녀오기'는 각각 30%, 28%로 크게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