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C카드)
BC카드가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간에 맞추어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마이태그 혜택을 태그한 고객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태그는 고객 소비성향에 따른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관련 혜택 태그 후 BC 바로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50만 원 2000원, 100만 원 5000원, 300만 원 이상은 1만 원이다. 예를 들면 150만 원, 200만 원 세금을 두 번에 나눠 결제 시 합산 350만 원으로 총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세금납부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바로카드 회원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