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7일 진행된 ‘동행쌀’ 기부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10kg 쌀 2000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송파구청에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약자 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부터 매년 동행쌀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동행쌀은 쌀을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같이 되새기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훈기 대표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자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