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명, 서울 양재종합사회복지관서 봉사활동
▲SPC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어르신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도 했다. 또한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담은 기념품 간식 박스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