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서울 야경과 스페셜 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Private Camcnic in Seoul Sky(프라이빗 캠크닉 인 서울스카이, 이하 프라이빗 캠크닉)’를 통해 하늘 위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롯데물산이 운영하는 서울스카이는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0층 스카이테라스에서 하늘 위에서 프라이빗 캠크닉(Camping+Picnic)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직 나만을 위해 구성한 전망대 위 야외 공간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라이빗 캠크닉(2인 세트)’을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1팀,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은 입장 후 스카이테라스에 도착하면 ‘서울스카이X코베아 캠핑패키지’를 통해 준비된 각종 캠핑용품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텐트는 물론 피크닉 테이블과 의자, 은은한 조명까지 갖춘 스카이테라스는 일일 감성 캠핑존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프라이빗 캠크닉이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일몰과 야경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시간대에 진행하는 만큼, 낭만적인 저녁 시간을 보장한다고 서울스카이 측은 강조했다.
서울 도심의 일몰과 야경으로 눈이 즐겼다면, 입이 즐거운 시간도 필요하다. 오후 6시 30분 구름 위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라운지 123라운지에선 ‘123라운지 캠크닉 스페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찹스테이크를 비롯해 소시지구이, 닭날개&감자튀김과 병맥주 등 캠핑 분위기와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해 캠크닉의 재미를 배가한다.
한편 서울스카이는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전망대이자 다양한 전시들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4월부터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전시인 ‘A Day Trip To SEOUL SKY (어 데이 트립 투 서울스카이)’ 를 오픈해 서울스카이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전시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