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비 30만 원, 장기근속 퇴직자 30일 은퇴 휴가 등 지원
▲성남시청 (성남시)
시는 지역 내 230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1700명)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총 16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6개 사업으로는 △건강검진비 1인당 30만 원 지원 △30년 이상 장기근속 퇴직자에 은퇴준비 휴가 30일 제공 △문화체험 지원 △초과근무수당 개인별 연간 사용 총량제 도입 △정부 평가 최우수기관 인센티브 지원 △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이 있다.
시는 지난해 2월 발족한 처우개선위원회(11명) 운영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상진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