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 연구 신뢰성·정확성 향상 기대”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7층 산학교육관에서 ‘우수실험실 운영기준(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유로진(UroGyn) 유효성평가센터는 지난 21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우수실험실 운영기준(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을 비롯해 코아스템켐온 이현걸 컨설팅센터 연구소장, 이주영 동물실험센터장, 김영철 기획실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현걸 소장은 GLP의 개념과 코아스템켐온의 비임상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신뢰성 있는 연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주영 센터장과 김영철 실장은 각각 비임상 연구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비임상 운영 전략을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발전과 GLP 준수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비임상 연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킬 것이라 내다봤다.
김청수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는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비임상 시험 서비스와 연구를 통해 의료 발전 및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