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주)Tol story)
배우 김수미(73)가 피로 누적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양대병원에 피로 누적으로 입원했다.
김수미는 최근 공연 및 방송 등으로 스케줄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됐고, 병원으로부터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수미는 tvN ‘회장님네 사람들’ 녹화를 비롯해 스케줄에 불참한다. 컨디션 회복 후 스케줄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현재 김수미는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 중이며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