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복지관 식사 준비 및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12일 강성천 경과원장이 지역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가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과원은 12일 수원시 우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을 했다.
강성천 경과원장과 임직원 10여 명은 이날 우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246명의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식사준비 배식과 설거지 봉사 등을 진행했다. 이후 거동이 불편한 80명의 노인 주거지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12일 강성천 경과원장이 지역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가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과원은 2013년부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정기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우만복지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전 임직원이 정기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웃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2일 강성천 경과원장이 지역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가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