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화보네" 변우석, 밀라노 거리서도 '반짝'…"선재만 보여"

입력 2024-06-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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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변우석은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봄·여름(S·S)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변우석은 패션쇼 참석을 위해 방문한 밀라노에서의 인증샷을 여러 장 게재했다.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190cm의 큰 키와 댄디한 패션으로 밀라노를 사로잡은 변우석의 모습은 그가 어딜가든 독보적인 분위기와 존재감을 자랑했다.

팬들도 그런 변우석의 모습에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웃는 거 너무 예뻐요. 거기는 안 덥나요?", "현실감이 너무 없는 생김새야", "사진 보니 여유로움과 행복이 느껴져서 보기 좋아요. 한국오면 많이 바빠지니 맛있는 것 먹고 이쁜 풍경 많이 보고 오길" 등 반응을 보였다.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 중이며, 22일 필리핀, 28일 인도네시아, 30일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다음 달 6, 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변우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