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최고위험관리책임(CRO)실 산하 임직원 11명이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ABL생명)
ABL생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덕원은 보호가 필요한 18세 이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전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최고위험관리책임(CRO)실 산하 임직원 11명은 시설거주아동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내부의 침실, 층별 창문, 계단, 현관 청소 등의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청소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얻게 돼 개인적으로도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ABL생명의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실천하고자 지역 상생,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