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마추어 골퍼 대상…추첨 통해 럭키드로우 상품 제공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는 전국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제주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사전 행사다.
경기는 골프존의 버추얼 스크린 맵 ‘GTOUR 마운틴’에 제주삼다수의 브랜딩 요소를 추가한 코스에서 스트로크 플레이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달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1위는 프로골퍼 고진영과 함께하는 라운딩 기회가 주어진다. 10위까지는 캐디백 등 골프 팬 맞춤형 상품이 제공된다. 또 3위, 13위, 2673위 등 3으로 끝나는 등수마다 제주삼다수 애플리케이션(앱) 3만 원 쿠폰이 증정된다.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한 럭키드로우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