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WISH'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제15회 광주 비엔날레 홍보대사로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선정됐다.
2월 데뷔한 NCT WISH는 NCT 무한확장 세계관의 마지막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명의 멤버로 이뤄져 있다. 4명의 일본인과 2명의 한국인으로 구성돼 청량하고 긍정적인 분위기의 음악과 매력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시작한 미술전으로 15회 행사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주제로 한다.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광주비엔날레 측은 "광주비엔날레만의 유무형 문화를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NCT WISH의 영향력이 MZ세대에게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