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024 워터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워터밤 서울 2024(이하 워터밤)'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7일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워터밤 행사는 제이팍, 지코, 차은우, 선미, 현아, 화사, 효원, 우원재, 프로미스나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참석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권은비는 블루 비키니를 믹스 매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고, 화사와 현아는 같은 시스루 티셔츠를 다른 매력으로 선보였다.
선미는 노란색 비키니와 트레이닝 바지로 무대에 섰고, 나띠와 나연 역시 시원한 의상으로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시그니처 지원은 DJ 제트비(ZB), 에이션(ATION)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연두색과 민트빛의 비키니와 핑크색 상하의의 믹스매치를 선보인 지원은 "워터밤의 새 역사를 썼다"라는 평을 받을 만큼 화끈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울 공연을 마친 워터밤은 13일 제주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