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거래소)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라파스와 코아시아씨엠 등 2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 최초 패치형 비만치료제 위고비 ‘DW-1022’의 임상 1상이 10월에 종료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개발회사로, 대원제약과 함께 위고비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를 개발 중이다.
코아시아씨엠은 29.98% 상승한 159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특별한 이슈나 호재성 공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