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초복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기부

입력 2024-07-12 16:50수정 2024-07-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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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서초구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이 보양식 식재료를 기부했다. (사진제공=농협유통)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15일 초복을 맞아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용 닭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무더위와 장마에 더 힘들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전날 방배 종합 사회복지관을 방문, 초복 보양식용 ‘목우촌 삼계탕’ 등 가정간편식(HMR)과 닭 200여 마리에 해당하는 식재료를 기부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온정의 기쁨을 나누고자 보양식 식재료를 기부하게 됐다”며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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