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우 매대.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장마철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캉스’ 대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21일(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열고 인기 먹거리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암소한우 전품목과 브랜드 냉장 돈육 전품목(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암소한우 대표 인기 부위인 등심(1등급) 100g당 정상가 1만280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 6168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3일간의 행사를 위해 암소한우 20톤, 브랜드 돈육 전 부위 150톤을 준비했다.
또한 연어와 광어, 새우 등 18입으로 구성된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과 2~3인이 먹을 수 있는 ‘광어 물회(대)’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한 각 행사가 1만6980원·1만9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공 먹거리들 대상 최대 1+1 또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라담기 행사도 준비했다. 2000원 이상~4000원 이하 스낵과자를 5개 골라담아 9900원에, 오뚜기 컵밥 11종을 3개 골라담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19~25일에도 1주간 여름 대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이마트는 물가 부담을 낮추고,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안해 소비자들이 믿고 장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