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가지 야채·원물 맞춤형 영양설계 적용한 신제품 6종 출시
hy는 ‘하루야채 30’ 모델 배우 임시완·김선영이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hy는 두 배우의 밝고 열정적인 이미지와 건강한 야채 섭취 습관을 제시해온 하루야채의 정체성이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광고는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 ‘왕의 30첩 반상’ 총 2편이다. 일일 야채권장량 350g에 이어,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담은 하루야채의 차별점을 건강하게 표현했다.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편은 코코를 탄 프레시 매니저 김선영과 임시완이 스쳐 지나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제품 핵심 콘셉트인 30가지 야채의 초성을 주문처럼 주고받으며, 임시완이 김선영에게 하루야채를 건네받는 두 배우의 호흡이 웃음을 유발한다.
왕의 30첩 반상 편은 국내 최대 수준의 30가지 야채를 담은 하루야채를 조선시대 왕의 식사에 오른 반찬 수에 빗대어, 건강한 야채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녹여냈다.
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광고는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이끌어온 하루야채 브랜드 정체성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며 “하루 한 병으로 30가지 야채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야채의 차별성을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1일 하루야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 하루야채 30 시리즈 6종을 선보였다.
하루야채30 시리즈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해, 필수적인 야채 영양 섭취를 돕도록 원물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제품 신청 및 문의는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