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섭취할 수 있는 시리얼·에너지바 지원
▲농심켈로그 로고. (사진제공=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11만 인분의 식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에 신속하게 식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시리얼과 에너지바 등 영양가 있는 식품들을 전달해 임시 대피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이 든든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국가적 재난과 재해 상황에 꾸준한 구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 충남·대전 지역의 산불 피해와 7월 충청·경북·전북 폭우 피해 발생 시에도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약 13만 인분의 시리얼과 에너지바를 즉각적으로 전달하며 피해 복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