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허미미, 57㎏급 결승행…28년 만 여자 유도 금메달 정조준

입력 2024-07-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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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 유도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은메달을 확보했다.

허미미는 29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준결승전에서 세계 4위 하파엘라 실바(브라질)와 연장 접전 끝에 절반승을 거뒀다.

한편, 허미미는 일제강점기 당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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