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이 원장은 이날 "큐텐에 대한 자금을 확인하고 있다. 가급적 선의를 신뢰해야 되겠지만 최근 (큐텐이) 계속 보여준 행동과 언행을 볼 때 '양치기 소년'같은 행태들이 있기 때문에 말에 대한 신뢰를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주요 대상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입력 2024-07-30 15:08수정 2024-07-30 15:40
이 원장은 이날 "큐텐에 대한 자금을 확인하고 있다. 가급적 선의를 신뢰해야 되겠지만 최근 (큐텐이) 계속 보여준 행동과 언행을 볼 때 '양치기 소년'같은 행태들이 있기 때문에 말에 대한 신뢰를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주요 대상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