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의 자회사 경남은행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2043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가량 증가한 규모다. 2분기 순익은 10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BNK금융지주의 자회사 경남은행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2043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가량 증가한 규모다. 2분기 순익은 10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