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앞줄 가운데) KG스틸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G스틸)
KG스틸은 5일 경기 용인시 KG그룹 써닝리더십센터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입문교육 첫날, 박성희 사장을 비롯한 KG스틸의 경영진들이 교육장을 방문했다. MZ세대 신입사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사장은 1994년 KG스틸에 사원으로 입사한 이후 현재 사장직에 오르기까지의 경험과 성장 과정을 신입사원들과 솔직하게 공유하며 30여 년의 여정을 통해 얻은 교훈을 전달했다. 회사의 경영진으로서 신입사원들의 고민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신입사원의 선배로서 현실적이고 진솔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박 사장은 “책임감 있게 회사생활을 하게 되면 본인에게 주어지는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신입사원으로서 주어진 업무를 ‘왜’ 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즐겁게 근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