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함소원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놀자", "일 안 함"이라며 "나는 이 지구에 잠시 (딸) 혜정이와 여행 와있다, 돈 벌 생각하지 말자, 쓸 만큼은 있으니까, 일을 줄이자,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도 중단한다,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라고 쓴 사진을 올렸다.
이어 "50 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려고, 놀려고요"라고 강조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부부가 됐고, 지속해서 불화설과 이혼설이 불거지고 두 사람의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함소원은 16일 진화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