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부모님 균형영양식 ‘메디웰’ 어떠세요 [한가위 선물]

입력 2024-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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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메디웰’이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이 추석 선물세트 출시하고 트로트 가수 손태진을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메디웰은 매일유업의 50년 이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전문가들이 설계한 제품이다. 현재 1000개 이상의 병원과 전문기관에도 공급하고 있다. 대표제품으로 메디웰 ‘구수한맛 플러스’, ‘오곡맛 플러스 미니’, 식이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메디웰 당뇨식’이 있다.

선물세트는 2종으로 메디웰 일반식 감사선물세트 1호는 구수한맛 플러스(7개)와 오곡맛 플러스 미니(7개)로 구성했다. 2호는 메디웰 고단백 플러스(7개)와 메디웰 고단백 활력 플러스(7개)가 들었다. 두 세트 모두 용돈봉투를 동봉하고 전용 선물박스 포장, 쇼핑백까지 제공한다.

메디웰 제품들은 3대 영양소와 2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다. 구수한맛 플러스는 우유의 유당 성분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락토프리 제품이다. 모두 마시기 편리한 음료 제형에, 초고온멸균과 무균충전 패키지로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손태진은 지난해 MBN ‘불타는 트롯맨’ 제1대 우승자다. 뛰어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손태진과의 협업을 통해 메디웰을 시니어 및 고령 부모님을 둔 자녀들을 대상으로 알리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홍보활동과 추석선물세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메디웰을 경험하고 가족의 건강도 챙기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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