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반려동물 등록부터 장례에 이르기까지 펫(PET) 라이프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담은 ‘신한카드 더펫 카드’와 ‘신한카드 더 프리미엄 펫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더펫 카드는 반려인이 주로 이용하는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전용몰 업종에서 높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전용몰(△어바웃펫 △핏펫 △강아지ㆍ고양이 대통령 △바잇미 △조공)에서 이용시 30% 할인 서비스를 전월 실적에 따라 각각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한다.
이 카드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패턴을 감안해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전용몰의 할인 한도를 10% 단위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한도 DIY 서비스’를 도입했다. 동물병원 할인 한도와 반려동물 전용몰 한도는 각각 최대 200%까지 늘릴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네이버쇼핑 △G마켓 △11번가 △컬리 등에서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한다.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더 프리미엄 펫 카드는 더펫 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동물병원, 반려동물 전용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할인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각각 월 최대 3만 원까지 제공한다.
할인한도 DIY 서비스, 반려동물 등록 할인 서비스 등도 더펫 카드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매년 다양한 기프트 옵션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 15만 점 △펫 전용 쇼핑몰 20만 원 할인권 △반려동물 관련 제품 무료 제공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기프트 옵션 종류를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들은 △수술, 입원 시 최대 200만 원을 보장하는 펫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 △반려동물 건강검진 30만 원 할인권 제공 서비스도 내년 7월 31일까지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