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호가 2만 원으로 1.27% 상승했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인투셀과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아이에스티이가 보합이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는 호가 2만4000원으로 3.23% 올랐다.
주파수 관련 화합물 반도체 및 응용 모듈 설계 및 개발업체 웨이비스가 1만7000원으로 1.27% 떨어졌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2500원으로 1.19% 하락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호가 8만1250원으로 0.31% 내렸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이날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8200만주이고,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9500원~1만2000원이다.
같은 날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13만주이고,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7200원~3만200원이다.
축산물 도소매 판매 및 중개 전문업체 미트박스글로벌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기업 온코크로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