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샴페인 골든블랑을 들고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터리커)
주류업체 인터리커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기아타이거즈의 2024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아타이거즈는 17일 2024 KBO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날 선수단은 인천 SSG랜더스필드 경기 후 서울로 돌아와 서울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열었다.
골든블랑은 2021년 7월 출시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로 빈티지 샴페인부터 프렌치 스파클링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특히 골든블랑 샴페인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의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지난해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앞으로도 승리와 축하의 순간에 함께 하는 골든블랑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