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일대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일대 나대지가 18층 높이의 업무시설로 개발된다.
25일 서울시는 제9차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원자문단회의를 열고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 일대를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장기간 견본주택으로 활용됐던 곳으로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조례와 운영기준을 개정해 중심지 체계상 지역 중심 이상 중심지와 환승역에 대해 역세권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확대했는데 양재역 일대는 이 기준을 적용받는 첫 사례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대규모 업무시설을 포함한 사업계획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중심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