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사진 왼쪽), 손담비 부부 (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6일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며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앞서 손담비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는 한 관상가에게 "관상학적으로 45세 전에 좋은 일이 있어 내년 5, 6월에 아이를 낳을 수 있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