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다음 달 1일부로 자회사를 포함해 9명의 신임 임원을 위촉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현재의 경영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사업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임원인사를 과거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조기에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기본을 준수하면서 사업 전환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내년과 중장기 사업계획을 빠르게 수립해 조기에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신규 임원 인사.
◇한화솔루션
△구봉석 △김동욱 △노일형 △신종복 △안지현 △정우욱 △홍성원
◇한화첨단소재
△김도현
◇한화이센셜
△김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