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물류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제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제닉스는 공모가(4만 원) 대비 24.5% 오른 4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닉스 주가는 개장 직후 60.5% 오른 6만4200원을 기록했다가 점차 상승 폭을 조정받는 모습이다.
2010년 설립된 제닉스는 무인 이송 전기차량(AGV), 자율주행 및 이동로봇(AMR), 산업용 소재·부품을 적재·관리하는 스마트자동창고 등을 개발해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제닉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51.52대 1을 기록하며 희망 밴드(2만800원~3만4000원) 상단을 초과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89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일반 청약에서는 증거금 2조9560억 원이 모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