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한투자증권 전북금융센터 임직원이 이전 오픈식 행사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전주지점, 군산지점을 전북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전북금융센터는 전북금융센터WM1지점, 전북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점포의 개점으로 전라북도 내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한투자증권 전북금융센터는 더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하고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전북금융센터의 주소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94, 2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