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강세다.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출시 첫날 스팀 일간 최다 동시 접속자 32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5.50%(1만500원)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TL은 1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팀 DB에 따르면 TL은 출시 첫날 스팀에서 최고 동접자수 32만6377명을 기록했다. 이는 넥슨의 '퍼스트디센던트'의 26만 명을 웃도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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