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임직원은 잠실 한강공원에서 ‘비보존 플로깅(Plogging)_Day’ 캠페인 시행했다. (사진제공=비보존제약)
비보존제약은 임직원이 잠실 한강공원을 비롯한 송파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비보존 플로깅(Plogging)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비보존제약 임직원은 사전 안전 교육에 참여한 후, 조별로 흩어져 잠실 한강공원 인근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공원 및 산책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10월 한 달간 매주 잠실 본사 인근 한강공원 및 도심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부환 비보존제약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모두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나설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비보존 플로깅 Day’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