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서울 중구 한은 본점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는 한중일 3국 중앙은행은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경제 및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 총재는 판궁성(PAN Gongsheng) 중국인민은행 총재, 우에다 카즈오(UEDA Kazuo) 일본은행 총재와 함께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내년도 회의는 일본은행이 주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