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다음 달 6일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20대를 보내고 곧 30대를 맞이한다"며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며 책임감과 욕심이 생긴다. 저와 같은 이런 감정을 느낀 모든 분을 응원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곡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제가 음악을 만들면서 느낀 그 힘찬 응원과 위로를 꼭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이 노래를 들려드릴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영은 4월 발표한 첫 솔로 '청춘의 포말' 앨범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보컬을 뽐냈다. 이어 솔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일에는 가수 정준일과 쏠의 곡 '첫사랑'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도영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2024 DOYOUNG CONCERT 'Dear Youth,)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