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내일(1일) 식당 예약 오픈…이번에도 서버 마비될까?

입력 2024-10-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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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열기가 여전한 가운데,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의 레스토랑이 예약 오픈을 앞두고 있다.

3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트리플스타가 오너셰프로 있는 '트리드' 예약이 1일 자정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오픈된다.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흑백요리사' 열풍으로 출연자들의 식당엔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의 식당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이달 10일 오전 10시 예약을 오픈했는데, 당시 12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접속하면서 앱이 마비되는 등 오류가 20여 분간 지속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로그인이 해제되고 다른 방법으로 로그인하는 인증 방식도 불가능해지는 등 오류를 겪었다.

다음 달 3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리는 서울시의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도 트리플스타 등 유명 셰프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빚었다. 해당 행사 예약은 28일 10초 만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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