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지난여름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선보인 '냉면'에 이어 후속곡으로 '우동'을 발표할 예정이다.
▲'명카드라이브'(사진 =MBC)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와 '명카드라이브'를 결성했던 박명수는 '우동'을 함께 부를 새 파트너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가요계 한 관계자는 "박명수가 새 앨범에 '우동'을 넣기로 했다"며 "현재 작업 중인 곡 '우동'은 따뜻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다"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오는 29일 진행되는 '2009 MBC연예대상' 특별무대에서 제시카와 함께 '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