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내달 28일까지 증권업계 CMA 1천만계좌 돌파기념으로 ‘자녀사랑 CMA’ 및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신규 계좌 개설시 기부금을 적립해 소아함 환자 돕기 지원에 나서는 ‘동양 CMA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CMA 총누적계좌수는 1000만 계좌를 돌파했다. 동양종금증권은 현재 가입계좌수 342만개, 잔고 9조5185억원 등으로 부동의 업계 1위를 유지하면서 CMA 활성화를 주도해왔다.
동양종금증권은 CMA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나눔활동을 통해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2010년 2월말까지 약 2개월간 ‘자녀사랑 CMA’ 계좌 개설시 기부금 1000원을 적립하고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신규 가입고객에게도 추가로 1000원을 적립해 1인당 총 2000원의 기부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랑나눔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에 참여함과 동시에 CMA 우대수익 등 고금리 혜택과 자산증식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모아진 적립금은 행사 종료후 소아암 환자 등 불우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데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