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는 출시 5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고를 올린 ‘썬키스트 훼미리 100% 주스’의 초반 호조세를 이어가고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설탕, 향료 등을 넣지 않고 과즙으로 맛을 살린 주스’라는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광고계 블루칩으로 우뚝 선 이승기를 썬키스트 메인 모델로 발탁,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까다로운 주스 선택의 기준을 제시해 주는 광고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해태음료 마케팅부문 김혜선 브랜드매니저는 “신뢰성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젊고 건강한 이미지까지 표현 가능한 이승기를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해태음료는 100만개 판매고를 올린 ‘썬키스트 훼미리 100% 주스’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명 ‘100만개 판매 기념, 100% 당첨 페스티벌’를 기획, 가까운 할인점, 마트 등에서 썬키스트 훼미리 오렌지, 포도 2종(1.5L)과 썬키스트 후레쉬 오렌지, 포도 2종(1.5L)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뚜껑 속 경품을 증정한다.
100% 당첨 이벤트인 이번 행사에는 미 서부 일주 여행권(2인기준-400만원), 순금 5돈, 상품권, 종가 푸드샵 20% 할인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동시에 할인점 등에서 시음행사를 실시하면서 행사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LCD TV, 순금 1돈, 상품권, 식품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