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남성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정희철이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오는 14일 자정에 방송되는 SBS E!TV '거성쇼'의 '거성흥신소 4탄' 녹화에서 '리틀 부부의 결혼식을 올려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이에 실제 사연의 주연공인 19살 동갑내기 리틀 부부가 백일이 갓 지난 아기를 안고 '거성쇼' 멤버들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정희철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는 대로 결혼을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거성쇼' 멤버들은 리틀 부부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웨딩홀 협찬부터 웨딩촬영 등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도왔다. 문천식이 이 결혼식의 사회를 박명수는 주례, 상추와 희철은 축가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