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펼친 모델 리파나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리파나는 DJ겸 일레트로닉뮤직아티스트 오리엔탈펑크스튜(Oriental Funk Stew·본명 오세준)의 새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치렀다.
패션화보 촬영을 컨셉트로 한 뮤직비디오 속에서 리파나는 속옷 뿐만 아니라 속살이 고스란히 비치는 적나라한 망사 패션과 함께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오리엔탈펑크스튜는 "이번 뮤비는 리파나에게 영감을 받아 기획하게 됐다"며 "리파나가 클럽뮤직 마니아답게 기획의도를 잘 이해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포즈와 춤을 보여줬다"고 전했다.